어시스트핏, 헬스장 광고 혁신 이끌 헬스케어 스타트업!

어시스트핏이 피트니스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로 주목받고 있으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 측은 수도권 대형 피트니스 센터를 중심으로 610개 센터에 1,135개 ‘어시스트핏 미디어 패널’을 설치했다. 이는 55인치 4K 수준의 영상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어시스트핏은 스포츠, 식음료, 병원,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주와 협력하며 동영상 광고 및 간접 체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 내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헬스장에서 건강 관리하는 2050 남여 회원들을 타겟으로 센터 내 어시스트핏 미디어를 통해 동영상 광고를 송출하고, 브랜드의 샘플링을 통해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시스트핏의 이벤트 어플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의 마케팅으로 연결하고 있다. 

 

샘플링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SNS에 후기 등의 리뷰를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온오프 마케팅을 한공간에서 이어갈 수 있다.

 

어시스트핏은 작년 상반기 hy의 ‘하루야채 킬팻 다이어트’ 출시에 맞춰 동영상 광고와 바디챌린지를 진행했다.

지난 연말에는 정식품의 ‘베지밀 고단백두유 검은콩’과 함께 연말 기부캠페인을 성료했다.

이정환 어시스트핏 대표는 “국내 헬스장 광고로 독보적인 어시스트핏 미디어를 기반으로 새롭게 출시하는 회원 관리 프로그램(CRM)을 제휴 센터와 공유하면서 피트니스 센터, 회원 및 광고주 모두가 만족하는 최적의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며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정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