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 비용, 매체별 장단점 한눈에 보기
옥외광고 비용 얼마나 들까?
옥외광고를 집행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비용이 얼마나 들까?”일 것입니다.
옥외광고를 선택할 때는 비용도 중요하지만 광고가 게재되는 위치,
노출 방식, 예상 도달 타깃 등 매체 특성을 파악하고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대략적인 옥외광고 비용을 정리하고 가격 외 어떤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옥외광고 비용과 고려해야할 사항
1️⃣ 옥상 빌보드 광고
👉 집행비용: 월 800~6,000만 원
옥상 빌보드 광고는 뛰어난 시인성 덕에 장기적 랜드마크 효과를 원하거나 대세감이 필요한 기업이
광고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요 상권은 월 광고비가 억 단위를 넘는 경우가 있어
광고비에 대한 부담이 크고 타깃이 광범위해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도달하는지 명확하게 측정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제작비와 시공비가 별도로 발생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2️⃣ 버스 랩핑, 쉘터(정류장) 광고
👉 집행비용: 월 50~200만 원
버스 랩핑, 쉘터(정류장) 광고는 옥외광고 중에서도 비용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전국 주요 도로망을 따라 이동하며 버스 이용객, 차량 운전자, 도보 유동인구까지 동시에 노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 정류장에서 실제로 광고를 주목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탈 버스를 확인하거나 휴대폰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절대적인 노출량은 크지만,
그것이 곧 인지로 이어진다고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버스광고도 마찬가지로 제작비와 시공비가 별도로 발생합니다.
출처: 온보드그룹
3️⃣ 전광판 광고
👉 집행비용: 월 수천만 원~수억 원대
강남, 홍대, 명동처럼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에 위치한 전광판에 브랜드 광고를 집행하면
자연스럽게 대세감을 형성하고 SNS를 통한 바이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효과 이전에, 일반 기업이 가볍게 시도하기엔 진입 장벽이 높은 매체라는 것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단기간에 강한 임팩트를 주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예산 여유가 있는 캠페인에 한해 고려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4️⃣ 어시스트핏 헬스장 TV광고
👉 집행비용: 브랜드·제품에 맞는 다양한 패키지 확인하기(클릭)
헬스장 TV광고는 타깃이 명확하다는 점에서 다른 옥외광고와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운동에 진심인 2030이 모여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관심도와 몰입도가 높은 환경에서의 집중노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웰니스, 자기관리와 연관된 브랜드라면 더욱 효율적인 비용으로 높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시스트핏 헬스장 TV광고 & 시청자 특성 ✔️ 월간 누적 방문자 수: 약 600만 명 ✔️ 월간 광고 노출 횟수: 175만 회 이상 ✔️ 광고 시청자 중 2030 비중: 약 70% ✔️ 운동할 때 & 운동 중 휴식 시간에 TV 광고를 본다고 답한 비율: 87% |
어시스트핏 헬스장 TV광고는 브랜드와 상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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