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핏, 무료CRM에 이어 부동산 및 B2B커머스로 사업 확장
어시스트핏(대표 이정환)은 2021년 설립된 피트니스 및 생활체육분야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플랫폼회사다. 어시스트핏은 피트니스센터(헬스장), 필라테스, 동호회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위한 무료 회원관리(CRM) 프로그램과 헬스장TV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며, 피트니스 산업의 효율성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600여 개 이상의 피트니스 센터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1,100여 개의 미디어 패널을 운영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미디어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
지난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이후 메인 사업인 무료 회원관리프로그램(CRM)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500여개가 넘는 피트니스센터 및 생활체육시설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피트니스 전반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던 어시스트핏은 최근 피트니스 센터, 요가, 필라테스 등 생활체육시설의 양도·양수 및 임대차를 중개하는 부동산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센터 운영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부동산 컨설팅을 제공하며,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 중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센터의 특성과 입지, 상권 분석 등 업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거래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네트워크에 따른 매물 정보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수수료도 업계 최저로 진행하는 게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어시스트핏은 부동산 사업 외 B2B 커머스까지 사업확장해 가고 있다. B2B커머스는 생활체육센터 운영에 필요한 각종 물품구매와 안전성 높은 서비스를 제휴 파트너사들을 통해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생활체육시설용 운동복과 수건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확장해 나가려고 한다.
어시스트핏의 이정환대표는 “회사의 설립목적이 센터의 운영효율성 강화와 업계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것이다. 어시스트핏을 통하면 회원관리부터, 센터 창업•확장•정리 및 헬스장TV광고 매체 설치 및 용품 구매와 센터 인테리어까지 센터의 시작과 성장을 원스탑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며 생활체육시설 전반에 걸쳐 혁신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